
The Holy Grail을 찾기 위해 모험이 시작된다. 해리슨 포드의 어린시절은 연기한 리버 피닉스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분명 가치있다. 또한 숀 코너리가 해리슨 포드의 아버지로 나온다.
사실 그들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사용했던 성배를 찾아서 떠나는데 그들은 성배를 찾지만 소유할수는 없다. 숀 코너리가 해리슨 포드가 성배에 집착할때 "Let it go"라고 말한다. 그 컵을 소유할려고 했다면 해리슨 포드는 죽었을 것이다. 애초부터 그것은 예수님의 컵이지 그들의 것이 아니다. Jordan의 동굴을 배경으로 한 멋진 영화이지만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사용했던 컵에 관심을 갖는 역사학자들과 그것을 서로 가질려고 하는 악당들. 컵보다 중요한것은 그 컵이 쓰여졌던 최후의 만찬이고, 그날 만찬보다 더 중요했던건 그 만찬의 주인공이었던 예수님이다. 우리는 너무 쉽게 본질을 잃어간다. 본질이라는 것은 뿌리이다. 뿌리가 뽑이면 물이 공급 안되기에 나무는 죽는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본질이 없는 삶은 뿌리가 뽑힌 나무와 다름없다. 본질을 붙잡는 삶을 살자. 본질은 기본에 바탕을 두는 삶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본질이다. 모든 은혜와 축복보다 중요한것은 예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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