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sun), Aero theater
VIRIDIANA(1961), Luis Bunuel(1900-1983)
-비리디애나 라는 수녀가 주인공.
수녀원의 설정샷에 할렐루야 음악과 크레딧으로 시작.
1. 수녀가 엉클을 만나다.
(중간.. 졸음..)
2. 수녀가 가난한 이들을 집에 초대하고
아무도 없는 사이에 집안이 난장판이 되고
거지들이 수녀를 겁탈할려고 함.
3. 마지막 장면 수녀가 cousin과 카드 놀이를 하면서 끝나게 됨.
(cousin이 수녀와 카드 놀이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함)
이 영화는 루이스 뷰누엘이 스페인 정부 초청으로 돌아와서
만들었으나 신성 모독이라고 상영금지가 되고 멕시코로
다시 쫒겨 났다고 함. 그러나 깐느 황금종려상 수상작
Black Orpheus(Orphee Negro) (1959), Marcel Camus
-브라질과 프랑스 합작 영화, 프랑스 자본에 브라질 배경 영화.
오르페와 Eurydice의 사랑과 카니발에 관한 영화.
Eurydice가 죽고 시체를 안고 서서히 떠나가는 오프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Love is an illusion like Carnival이라는 기본적인 영화의 주제를
그래도 sunrise는 계속된다는 마무리로 계속되고 있다.
오르페의 순수한 사랑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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